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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분양권 마피란? 플피란?

룰라언니 2023. 3. 22. 10:20

부동산 침체 여파로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권을 내놓는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지역 중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망 개선이 예상되는 곳에선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분양권 플피, 마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분양권 마피

     

    분양권 플피 마피

     

    부동산 분양권에서 말하는 피 (P)는 프리미엄입니다. 프리미엄은 분양권을 매도할 때, 즉 전매할 때 분양가와 매도 가격의 차이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마피 뜻은 말 그대로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라는 뜻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또는 분양권의 주인이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 분양가보다도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등에서 분양권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마피 3천] 처럼 가격표시를 해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양권 마피
    분양권 마피 뜻

     

    분양권 마피는 말 그대로 매도하는 사람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파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 분양권 마P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프리미엄이 업는 무피 또한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 앞에서와 유사하게 인터넷에 분양권 매물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분양권 마피
    분양권 무피 뜻

     

    최근처럼 부동산 시장이 정말 좋다가 악화되는 경우 같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플P에서 마P가 되는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동일물건인데도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축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분양권의 경우 유동성의 힘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많이 빠지기 때문에 묻지마 매수를 하면 안됩니다.

     

    분양권 마피
    부동산 플피 마피

     

    부동산 경기가 좋든 말든,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증식을 하고자 한다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본인이 공부가 덜 되었는데 부동산 중개인 또는 부동산 강의 강사의 말을 듣고 묻지마 매수를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부동산 경기 고점에서 사서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피눈물만 흘리면 다행이다. 가정이 박살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부동산 입지를 공부해두고 어디가 상급지이고 하급지인지 미리미리 다 살펴본 다음에, 본인의 투자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사야 합니다.

     

    이미 놓쳤다면, 그 지역보다 더 낮은 하급지를 선점해서 시간을 투자해야하지 이미 오른 것을 투자하면 대출 이자 갚는데 본인의 월급이 쓰이는 안타까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분양권 손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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